인터넷 전자상거래 내년 상용화/한통등 16개사 시스템 개발 협력

인터넷 전자상거래 내년 상용화/한통등 16개사 시스템 개발 협력

입력 1997-08-29 00:00
수정 1997-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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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시험운영… 내년 1월 개통

가정,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상품을 구매하고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오는 98년 11월부터 국내에서도 상용화될 전망이다.

한국통신을 비롯해 국민,삼성,LG,비씨,마스터카드 등 5개 신용카드사와 삼성물산,쌍용정보통신,LG소프트,한솔텔레컴 등 10개사는 최근 ‘전자상거래 협력사업협정’에 서명하고 오는 98년 11월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전문분야별 역할 분담을 통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전자상거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터넷상의 상거래에 대한 안정성과 멀티미디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업체가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가업체들은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보안기술의 표준사양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1.0’을 이용,오는 11월까지 전자상거래를 한 단위시스템을 구축하고 98년 4월까지 각 단위시스템을 통합,시험운영을 실시한 뒤 98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시험서비스 기간을 거쳐 11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협정에 따라 한국통신은 전자상거래의 핵심인 ‘인증(CA)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통신과 마스터카드코리아 등 4개 카드사가 ‘지불시스템’개발을 맡기로 했다.

또 한국통신,삼성물산,쌍용정보통신,LG소프트,한솔텔레컴은 사이버 쇼핑몰을 개설하는 등 각각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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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업체들은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에 관한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전자상거래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1997-08-2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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