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3일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송광수 서울지검 2차장을 발령하는 등 재경 지청장과 일선 지검 차장 이하 검사 33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7일자로 단행했다.〈명단 15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장에는 김원치 서울지검 1차장,북부지청장에는 명노승 서울고검검사,서부지청장에는 이동근 경주지청장이 전보됐다.
서울지검 1·2·3차장에는 이범관 인천지검 차장,김진환 부산지검 2차장,정홍원 부산지검 1차장 등 사시 14회 출신들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검찰청의 공안부서장을 유임시키고 고검에서 일해온 중견간부들을 시내 지청장 등 중요 보직에 발탁하는 등 서열과 원칙을 존중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박현갑 기자>
서울지검 남부지청장에는 김원치 서울지검 1차장,북부지청장에는 명노승 서울고검검사,서부지청장에는 이동근 경주지청장이 전보됐다.
서울지검 1·2·3차장에는 이범관 인천지검 차장,김진환 부산지검 2차장,정홍원 부산지검 1차장 등 사시 14회 출신들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검찰청의 공안부서장을 유임시키고 고검에서 일해온 중견간부들을 시내 지청장 등 중요 보직에 발탁하는 등 서열과 원칙을 존중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박현갑 기자>
1997-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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