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이 아시아 출신 일본군 종군 위안부 3백명에게 보상금 지불을 제의했으나 그중 10분의1 미만이 보상금을 받아들였을뿐 대부분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고 지지(시사)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일본의 ‘아시아여성재단’이 지난해 8월 15일부터 보상금을 지불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필리핀인 종군 위안부 21명과 한국인 정신대 출신 7명만이 각각 2백만엔씩의 보상금을 수령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종군 위안부 출신 여성들은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일본 정부 차원의 보상을 요구하며 일본 민간단체인 아시아여성재단이 주는 보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
아시아여성재단은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전 총리 재직당시인 95년8월 일본정부 주도로 종군 위안부 보상을 위해 설립됐으나 일본 정부는 이 재단이 민간 자금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민간 차원의 일본 전쟁침략피해보상은 해결됐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 통신은 일본의 ‘아시아여성재단’이 지난해 8월 15일부터 보상금을 지불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필리핀인 종군 위안부 21명과 한국인 정신대 출신 7명만이 각각 2백만엔씩의 보상금을 수령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종군 위안부 출신 여성들은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일본 정부 차원의 보상을 요구하며 일본 민간단체인 아시아여성재단이 주는 보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
아시아여성재단은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전 총리 재직당시인 95년8월 일본정부 주도로 종군 위안부 보상을 위해 설립됐으나 일본 정부는 이 재단이 민간 자금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민간 차원의 일본 전쟁침략피해보상은 해결됐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1997-08-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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