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일 정부 사과·배상 요구
【제네바 연합】 일제의 종군 위안부 동원문제를 다룰 유엔 인권 소위원회가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인권소위 전체 회의에서는 현대판 노예제와 관련,제6 의제로 채택된 바 있는 위안부문제가 집중 토의되는 한편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회의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정대협)가 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비정부기구(NGO)로 등록된 세계개신교연합(WARC)를 통해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직접적인 피해보상과 사과를 국제사회에 호소할 방침이다.
대표단의 일원인 위안부출신 김상희 할머니가 당시 일본군 등 일제의 여성폭력에 대한 증언에 나서며 정대협 국제협력위원장 신혜수교수(전주 한일신학대)의 위안부문제 현황발표 등이 있게 된다.
한편 일본은 위안부문제에 관해 국가배상 등을 요구하는 한국측의 적극적 자세에 맞서 정부대표단과 함께 아시아여성기금 관계자 4명을 파견,이 문제가 유엔인권위에서 논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로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네바 연합】 일제의 종군 위안부 동원문제를 다룰 유엔 인권 소위원회가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인권소위 전체 회의에서는 현대판 노예제와 관련,제6 의제로 채택된 바 있는 위안부문제가 집중 토의되는 한편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회의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정대협)가 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비정부기구(NGO)로 등록된 세계개신교연합(WARC)를 통해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직접적인 피해보상과 사과를 국제사회에 호소할 방침이다.
대표단의 일원인 위안부출신 김상희 할머니가 당시 일본군 등 일제의 여성폭력에 대한 증언에 나서며 정대협 국제협력위원장 신혜수교수(전주 한일신학대)의 위안부문제 현황발표 등이 있게 된다.
한편 일본은 위안부문제에 관해 국가배상 등을 요구하는 한국측의 적극적 자세에 맞서 정부대표단과 함께 아시아여성기금 관계자 4명을 파견,이 문제가 유엔인권위에서 논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로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7-08-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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