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28일 총재 추대/새달 10일에 후보 지명/민주당

조 시장 28일 총재 추대/새달 10일에 후보 지명/민주당

입력 1997-08-13 00:00
수정 1997-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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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2일 조순 서울시장 후보추대와 관련,오는 28일 전당대회에서 조시장을 당총재로 추대한 뒤 대선후보 선출은 다음달 10일 별도의 대선후보지명대회를 열어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조시장의 요구를 수용,현재의 당명을 개정하기로 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민주당의 장경우·하경근 부총재와 조중연 사무총장은 이날 하오 서울시청으로 조시장을 방문,대선후보 추대일정을 협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진경호 기자>

1997-08-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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