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소속 대학생 60여명은 11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들어와 ‘8·15 범민족대회 개최 보장’ 등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벌였다.
전국 각 대학의 ‘통일선봉대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총련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이날 하오 6시부터 조계사 경내로 들어온 뒤 대웅전 옆 공터에 모여앉아 ▲한총련 와해 및 탄압 중지 ▲대선자금 공개 ▲8·15 범민족대회 평화적 개최 등을 요구했다.<박준석 기자>
전국 각 대학의 ‘통일선봉대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총련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이날 하오 6시부터 조계사 경내로 들어온 뒤 대웅전 옆 공터에 모여앉아 ▲한총련 와해 및 탄압 중지 ▲대선자금 공개 ▲8·15 범민족대회 평화적 개최 등을 요구했다.<박준석 기자>
1997-08-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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