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9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오는 8·15특사로 사면복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8·15에는 특별사면없이 일반 수형자에 대한 정기가석방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전·노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면결정은 김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지금 그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다”면서 “그러나 김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재임중 이들의 사면문제를 매듭지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김대통령 임기중 두 전직대통령이 사면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이목희 기자>
이 관계자는 “이번 8·15에는 특별사면없이 일반 수형자에 대한 정기가석방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전·노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면결정은 김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지금 그 시기를 예측하기 힘들다”면서 “그러나 김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재임중 이들의 사면문제를 매듭지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김대통령 임기중 두 전직대통령이 사면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이목희 기자>
1997-08-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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