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차관 허용/여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관광호텔 차관 허용/여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입력 1997-07-30 00:00
수정 1997-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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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면제 등 각종 혜택도

신한국당은 29일 상오 여의도당사에서 ‘관광산업전략화추진위(위원장 정영훈)’ 회의를 열어 낙후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호텔에 상업차관을 허용하고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금융세제 경감방안과 제주·설악산 등의 세계적 관광지화 육성이 긴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이들 지역의 관광호텔에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박찬구 기자>

1997-07-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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