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황장엽 킬러’의 한국 파견설을 부인했다고 북한 소식통이 24일 밝혔다.
북한 평양방송은 지난 22일 서울발 구국의 소리방송을 인용하는 형식의 논평에서 북에 의한 황테러설은 안기부가 자작연극을 연출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면서 테러요원 파견을 부인했다.
이 방송은 “안기부가 황장엽을 처리하고 북의 소행으로 만들어 대북 비방선전에 써먹을 계책을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다.<김경홍 기자>
북한 평양방송은 지난 22일 서울발 구국의 소리방송을 인용하는 형식의 논평에서 북에 의한 황테러설은 안기부가 자작연극을 연출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면서 테러요원 파견을 부인했다.
이 방송은 “안기부가 황장엽을 처리하고 북의 소행으로 만들어 대북 비방선전에 써먹을 계책을 꾸미고 있다”고 주장했다.<김경홍 기자>
1997-07-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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