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김성진씨(35·기능공·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대해 성폭력범죄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는 지난 20일 하오 6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3동 롯데월드 수영장에서 아들(6)과 물놀이를 하고 있던 김모씨(44·여·송파구 석촌동)의 원피스형 수영복에 손을 넣어 몸을 수차례 더듬은 혐의.
김씨는 수영장 안전요원에게 적발된 뒤 “수영이 서툴러 허우적거리다가 우연히 김씨의 몸에 손이 닿은 것뿐”이라고 발뺌.<이지운 기자>
김씨는 지난 20일 하오 6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3동 롯데월드 수영장에서 아들(6)과 물놀이를 하고 있던 김모씨(44·여·송파구 석촌동)의 원피스형 수영복에 손을 넣어 몸을 수차례 더듬은 혐의.
김씨는 수영장 안전요원에게 적발된 뒤 “수영이 서툴러 허우적거리다가 우연히 김씨의 몸에 손이 닿은 것뿐”이라고 발뺌.<이지운 기자>
1997-07-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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