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권씨 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북부경찰서는 6일 이씨 집단폭행 가담후 도피행각을 벌여온 조선대 녹두대장 강재학씨(24)와 강씨를 숨겨준 이용석씨(28),전청배씨(37) 등 3명을 폭행치사 및 범인은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5월 26일 전남대 학생회관에서 이종권씨 「프락치」조사를 벌이면서 남총련 간부 5명과 함께 쇠파이프 등으로 이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뒤 도주한 혐의다.
또 이씨 등은 지난달 28일 강씨를 담양군 소재 조각작업실에 8일 동안 숨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김수환 기자>
강씨는 지난 5월 26일 전남대 학생회관에서 이종권씨 「프락치」조사를 벌이면서 남총련 간부 5명과 함께 쇠파이프 등으로 이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뒤 도주한 혐의다.
또 이씨 등은 지난달 28일 강씨를 담양군 소재 조각작업실에 8일 동안 숨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김수환 기자>
1997-07-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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