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외사업자 선정 온세통신 장상현 사장

제3시외사업자 선정 온세통신 장상현 사장

입력 1997-06-20 00:00
수정 1997-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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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까지 시외전화시장 17% 확보계획”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뒤인 2003년에는 7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시외전화시장의 17%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96년 국제전화사업권을 따낸데 이어 올해 제3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된 온세통신 장상현사장의 사업전망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한전의 광전송로를 활용해 99년 상반기중 서비스를 시작한다.첫 해는 7%의 시장을 차지하고 2002년에 흑자를 낼 것이다.

­막대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99년까지 모두 3천5백억원을 증자하고 나머지는 차입으로 조달한다.

­제2사업자인 데이콤이 사업 시작 1년이 넘도록 시장을 10%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할 방안이 있는지.

▲목표시장 집중 마케팅과 서비스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주요 통화구간에서는 회선을 충분히 확보해 통화품질을 높이면서도 요금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시외전화 사전등록제를 하면 후발업체로서 부담이 더욱 커질텐데.

▲새 사업자가 영업을 시작할 때까지 사전등록제는 유보돼야 한다.그러나 이에 대비해 서비스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1997-06-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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