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87호 금관총 금관이 지난 61년 유럽 순회전 이후 36년만에 외국 나들이에 나선다.
문화체육부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대영박물관 한국실 개관기념 한국미술전시에 이 금관을 대표 전시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1921년 출토된 이 금관은 높이 44.4㎝로 신라 금관중 가장 걸작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성호 기자>
문화체육부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대영박물관 한국실 개관기념 한국미술전시에 이 금관을 대표 전시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1921년 출토된 이 금관은 높이 44.4㎝로 신라 금관중 가장 걸작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성호 기자>
1997-06-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