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3단계과제 검토/신한국,정당운영 개선 모색

정치개혁 3단계과제 검토/신한국,정당운영 개선 모색

입력 1997-06-03 00:00
수정 1997-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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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2일 김영삼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정치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3단계 개혁과제를 선정,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김중위 정책위의장은 이날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당내에 구성된 고비용정치구조개선특위의 활동은 정치개혁이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소극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면서 『정치개혁도 경제개혁처럼 몇단계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이윤성 대변인이 전했다.

김의장이 제시한 정치개혁안은 1단계로 고비용정치구조 개선 등 돈안드는 선거의 실시 방안을 강구하고 2단계로 중앙당·지구당 운영과 현행 공천제 등을 포함,정당과 의회운영에 대해 획기적인 개선책을 모색하며 3단계로 지방자치단체,지방정부,각 조합 등의 효율적이고 민주적인 운영을 통해 정치개혁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이인애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이인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의 지지를 얻어 부위원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시 여성가족실, 복지실, 시민건강국을 비롯해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의료원 등 시립병원의 소관 업무와 예산 및 관련 조례를 심의ㆍ의결하는 상임위원회다.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복지제도는 물론, 시민 건강과 직결된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이인애 부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초선 의원이자 최연소 당선인 가운데 한 명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특유의 젊은 감각과 유연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에 신선한 변화를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이 부위원장은 선임 소감에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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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은 또 『고비용정치구조개선특위를 대폭 보강,초·다선의원은 물론 민간단체와 재야단체까지 참여하는 대표 직속의 정치개혁특위로 확대 운영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찬구기자>

1997-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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