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여권은 정치개혁 등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한 반면,야권은 대선자금 규명을 위한 강경투쟁 방침을 고수하면서 여야 대립정국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관련기사 4면〉
여야는 오는 2일 총무회담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시작으로 대화를 모색할 예정이나 정치제도개혁특위 구성방안 등을 둘러싼 이견은 물론 이같은 정국인식 차이로 인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신한국당은 경제회생특위와 고비용 정치구조 개선특위,서민생활 개선특위 등 당내 특위를 일제히 가동해 김대통령의 담화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박대출 기자>
여야는 오는 2일 총무회담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시작으로 대화를 모색할 예정이나 정치제도개혁특위 구성방안 등을 둘러싼 이견은 물론 이같은 정국인식 차이로 인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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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6-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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