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오 5시35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주)충남방적(대표 이준호) 오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4천500평 규모의 직포공장 건물을 모두 태워 6천2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3시간만인 8시35분쯤 진화됐다.작업중인 기계실 직원들은 긴급 대피,인명피해는 없었다.<오산=김병철 기자>
1997-05-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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