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줄이기 1천만명 서명운동/서울신문 캠페인 동참

음식쓰레기줄이기 1천만명 서명운동/서울신문 캠페인 동참

입력 1997-05-30 00:00
수정 199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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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내일부터 한달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이 국민 개개인의 가정으로 파고든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정행길)는 29일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운동」의 정착을 위해 운동 실천을 약속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환경부·보건복지부·한국음식업중앙회 후원으로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주최하는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1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다음달 30일까지 한달동안 가구당 1명 이상,모두 1천만명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정행길회장은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다』면서 『전국 15개 시·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232개 시·군·구 새마을부녀회,9만1천494개 리·통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주체가 돼 지역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15개 시·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23개 시·군·구 새마을부녀회,9만1천494개 리·통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주체가 돼 지역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80년 결성된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는 2백13만2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여성단체이다.

새마을부녀회는 기차역 광장이나 버스터미널·시장·백화점 등 상가,음식골목,결혼식장주변 등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에서 가두서명을 받는다.

또 은행 등 금융기관,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 와 읍·면·동사무소의 민원실 등도 직접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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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는 특히 서명날인 장소에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한 환경고발사진 등을 전시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의식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반상회 등 각종 모임에도 적극 참여,음식물스레기 줄이기 운동의 필요성을 앞장서서 홍보할 방침이다.<김인철 기자>
1997-05-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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