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친서 전달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이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김영삼 대통령의 친서를 강택민 국가주석에게 전달한다.
특히 92년 대선자금 문제에 대한 「김심(김대통령의 의중)」을 「짊어진」 터여서 이대표의 친서 전달이 눈길을 끈다.친서에는 수교 5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간 정치·경제관계가 발전된데 만족을 표시하고 당차원의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집권여당 대표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이대표의 속내에는 경선을 앞두고 여권의 유력한 주자로 위상을 굳히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외교·안보·통일문제 등에 대해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를 꾀하려는 생각이다.<박찬구 기자>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위원이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김영삼 대통령의 친서를 강택민 국가주석에게 전달한다.
특히 92년 대선자금 문제에 대한 「김심(김대통령의 의중)」을 「짊어진」 터여서 이대표의 친서 전달이 눈길을 끈다.친서에는 수교 5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간 정치·경제관계가 발전된데 만족을 표시하고 당차원의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집권여당 대표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이대표의 속내에는 경선을 앞두고 여권의 유력한 주자로 위상을 굳히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외교·안보·통일문제 등에 대해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를 꾀하려는 생각이다.<박찬구 기자>
1997-05-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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