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사 자료중 일부 백악관,의회 제출키로/힐러리 대화록은 거부

대선조사 자료중 일부 백악관,의회 제출키로/힐러리 대화록은 거부

입력 1997-05-23 00:00
수정 1997-05-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 미 백악관은 21일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가 대선자금 의혹 조사를 위해 요구한 관련자료 제출에 일부 동의했다.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여사가 백악관 변호사들과 나눈 상담록을 비롯,일부 자료에 대해서는 계속 제출을 거부키로 했다.

백악관이 그동안 제출을 거부해온 대선자금 의혹 관련자료를 의회에 내놓기로 동의함에 따라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의 댄 버튼 위원장(공화)은 이날 예정됐던 찰스 러프 백악관 법률고문의 청문회 소환을 취소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이번 합의를 통해 백악관은 하원 정부개혁감시위가 요청한 총 7건,2천쪽 분량의 자료제출 요구를 내달 13일까지 응하기로 했다.

1997-05-2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