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데이터통신 서비스/한국통신,오늘부터

항공 데이터통신 서비스/한국통신,오늘부터

박건승 기자 기자
입력 1997-05-21 00:00
수정 199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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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지정·기상정보 등 문자형태 제공/관제소­조종사간의 언어소통 장애 해소

비행기 운항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앞으로는 음성뿐 아니라 데이터통신으로도 제공된다.

한국통신은 국제항공 데이터통신사업자인 프랑스 SITA사와 제휴,김포공항 관제소와 국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 데이터통신서비스를 21일 시작할 예정이다.

항공 데이터통신은 관제소와 운항 항공기간의 활주로 지정이나 비행항로 지시 등 항공관제를 위한 교신,항로별 기상정보,각국의 공항정보를 문자형태의 데이터통신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에 따라 항공기 조종사들은 앞으로 관제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관제정보를 데이터 처리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김포공항에 이어 올해안에 김해·제주·광주·대구·강릉 등 5개 공항에 데이터통신용 단말기 등을 설치,국내 영공 어디서에나 교신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이 서비스 도입으로 지금까지 관제소와 조종사간에 언어소통 장애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박건승 기자>
1997-05-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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