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한반도 유사시 주한 미국인들을 소개시키기 위해 작전상 사용이 허가된 경기 오산비행장 대신 성남 서울공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16일 『미국정부가 한반도 유사시 시간과 여건상의 이유로 주한 미국민간인들을 소개시키는데 기존 오산비행장 말고 서울공항을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하고 『이는 한반도의 상황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데 대한 우려의 표시인 것 같다』고 밝혔다.<양승현 기자>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16일 『미국정부가 한반도 유사시 시간과 여건상의 이유로 주한 미국민간인들을 소개시키는데 기존 오산비행장 말고 서울공항을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하고 『이는 한반도의 상황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데 대한 우려의 표시인 것 같다』고 밝혔다.<양승현 기자>
1997-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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