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시티 외신 종합 연합】 팔레스타인 당국은 4일 이스라엘이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을 테러 묵인자로 조작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인을 포섭,유태인 정착촌에 대한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정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폭로하고 지난 88년부터 이스라엘정부를 위해 암약하다 지난주 체포된 이브라힘 이스마엘 할라비(25·학생)를 증인으로 소개했다.
팔레스타인 정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폭로하고 지난 88년부터 이스라엘정부를 위해 암약하다 지난주 체포된 이브라힘 이스마엘 할라비(25·학생)를 증인으로 소개했다.
1997-05-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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