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도시별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난 2월 오염도보다 대부분 높아졌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크게 나빠졌다.
서울의 지난달 미세먼지 오염도는 82/㎥으로 지난 2월 79/㎥ 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3월 72/㎥ 보다 13.9%나 상승했다.
인천은 지난해 같은달 54/㎥보다 2배 가까이 높은 85/㎥였다.지난 2월에도 80/㎥ 으로 측정됐다.<김인철 기자>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도시별 미세먼지 오염도는 지난 2월 오염도보다 대부분 높아졌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크게 나빠졌다.
서울의 지난달 미세먼지 오염도는 82/㎥으로 지난 2월 79/㎥ 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3월 72/㎥ 보다 13.9%나 상승했다.
인천은 지난해 같은달 54/㎥보다 2배 가까이 높은 85/㎥였다.지난 2월에도 80/㎥ 으로 측정됐다.<김인철 기자>
1997-04-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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