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차량수송 사업자 고속도로“주차시위”/1시간동안 통행 방해

시멘트 차량수송 사업자 고속도로“주차시위”/1시간동안 통행 방해

입력 1997-04-25 00:00
수정 199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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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역 비포장 시멘트 수송차량(B·C·T) 연합회 소속 사업자 17명은 24일 하오 8시20분쯤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구산휴게소 부근에서 운임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부터 전면적인 수송거부에 들어간 이들은 1시간15분 동안 B·C·T 등 차량 8대를 도로변에 세워두고 영동고속도로를 통행하는 다른 B·C·T를 정지시킨뒤 파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경찰은 이들 17명을 모두 연행,운송거부 경위와 시위주동자 등을 조사중이다.

영동지역 B·C·T연합회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11시 강릉시 홍제동 남대천 둔치에서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임단가가 현실화될 때까지 무기한 운송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었다.

1997-04-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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