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캠페인 동참후 배출량 46% 감소/분리수거·봉투실명제 등 감량노력 큰 성과
경기도내 음식점과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크게 줄고 있다.
서울신문이 범국민 캠페인으로 펴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 경기도내 각 시·군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8∼11일 도내 31개 시·군의 음식점과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99개 시범업소의 경우 하루 평균 모두 1천711㎏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운동을 펴기 전인 지난해 하루평균 배출량 3천183㎏에 비해 46.2%가 줄어든 것이다.
또 54개 일반업소도 하루 평균 912㎏을 배출,지난해 1천497㎏에 비해 39.1%를 줄이는 등 전체적으로 43.9%의 감량실적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하루 평균 1천49t으로 지난해 1천359t에 비해 22.8%가 줄었다.
이같은 감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일반쓰레기와 분리·수거하는데다 탈수를 하는 등 낭비요인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재 도내 성남·광명시와 광주군은 쓰레기 분리수거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구리·오산시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쓰레기적환장 1일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부천과 안산에서는 돌·회갑·집들이 등 경조사시 뷔페식 식기를 무상으로 빌려줘 1회용품 안쓰기 및 쓰레기감량을 유도하고 있다.<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내 음식점과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크게 줄고 있다.
서울신문이 범국민 캠페인으로 펴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 경기도내 각 시·군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8∼11일 도내 31개 시·군의 음식점과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99개 시범업소의 경우 하루 평균 모두 1천711㎏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음식물쓰레기 제로화」운동을 펴기 전인 지난해 하루평균 배출량 3천183㎏에 비해 46.2%가 줄어든 것이다.
또 54개 일반업소도 하루 평균 912㎏을 배출,지난해 1천497㎏에 비해 39.1%를 줄이는 등 전체적으로 43.9%의 감량실적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가정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하루 평균 1천49t으로 지난해 1천359t에 비해 22.8%가 줄었다.
이같은 감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일반쓰레기와 분리·수거하는데다 탈수를 하는 등 낭비요인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재 도내 성남·광명시와 광주군은 쓰레기 분리수거봉투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구리·오산시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쓰레기적환장 1일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부천과 안산에서는 돌·회갑·집들이 등 경조사시 뷔페식 식기를 무상으로 빌려줘 1회용품 안쓰기 및 쓰레기감량을 유도하고 있다.<수원=김병철 기자>
1997-04-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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