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정치권 6월 조기총선 합의/시라크 면담

불 정치권 6월 조기총선 합의/시라크 면담

입력 1997-04-19 00:00
수정 199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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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공식발표… 24일까진 의회해산

【파리 연합】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98년3월로 예정된 차기총선을 앞당겨 오는 6월중 실시키로 하고 이같은 결정을 다음주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진보계 리베라시옹지는 시라크 대통령이 조기총선 실시와 관련해 지난주 집권 공화국연합(RPR)과 프랑스 민주동맹(UDF) 및 상하원 지도자들과 협의를 가졌으며 이번 주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리베라시옹지는 이어 오는 6월1일 1차선거,8일에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면서 의회 해산후 20∼40일 이내에 총선을 실시하도록 돼 있는 헌법규정상 시라크 대통령은 늦어도 오는 24일까지 의회 해산과 총선 실시를 공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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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제5공화국하에서 지금까지 4차례 의회해산과 조기총선을 실시한 바 있는데 사회적 위기상황이나 여소야대 등 정치권력 구조상의 이유 등이 주요인이 돼왔다.

1997-04-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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