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1만548불로 세계34위/생산 7.2%소비 6.9% 증가 경기위축 반영
지난해 우리경제는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전년의 8.9%보다 낮은 7.1% 성장했다.지난해 우리국민의 1인당 GNP(국민총생산)는 1만5백48달러로 전년의 1만37달러보다 5.9%가 증가했으나 국제순위는 95년과 같은 34위였다.
20일 한국은행이 잠정 집계해 발표한「96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GNP 규모는 경상가격 기준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한 3백86조6천억원(4천8백4억달러)으로 경제규모가 전년과 같은 세계 11위로 나타났고 GDP도 전년보다 10.8% 증가한 3백89조9천7백92억원(4천8백46억달러)으로 집계됐다.
생산활동은 산업 전체로 전년의 9.1%보다 떨어진 7.2%의 증가세를 보였는데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7.4%(전년 10.8%),건설업 6.7%(전년 8.6%),서비스업 8.2%(전년10.1%),농림어업 3.5%(전년 3.7%) 등 주요업종의 증가세가 둔화됐다.특히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이 10.5% 증가한 반면 경공업은 마이너스 2.6%를 기록,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재화와 용역의 수출 및수입은 각각 14.1%와 14.8%의 증가율을 기록해 경기불황을 겪은 지난 93년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고 설비투자와 민간소비도 93년 이후 가장 낮은 8.2%와 6.9%에 그침으로써 경기위축을 반영했다.
한편 분기별 성장률을 보면 1·4분기가 7.8%로 가장 높고 2·4분기 6.9%,3·4분기 6.6% 등으로 낮아졌으나 4·4분기에는 농산물의 대풍작 덕분에 7.2%로 높아졌다.
한은은 지난 93년의 5.8%이후 2년간 8%대의 높은 성장을 유지하던 우리 경제성장률이 작년을 고비로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본격적인 경기침체기에 진입한것으로 분석했다.<곽태헌 기자>
지난해 우리경제는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전년의 8.9%보다 낮은 7.1% 성장했다.지난해 우리국민의 1인당 GNP(국민총생산)는 1만5백48달러로 전년의 1만37달러보다 5.9%가 증가했으나 국제순위는 95년과 같은 34위였다.
20일 한국은행이 잠정 집계해 발표한「96년 국민계정」에 따르면 GNP 규모는 경상가격 기준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한 3백86조6천억원(4천8백4억달러)으로 경제규모가 전년과 같은 세계 11위로 나타났고 GDP도 전년보다 10.8% 증가한 3백89조9천7백92억원(4천8백46억달러)으로 집계됐다.
생산활동은 산업 전체로 전년의 9.1%보다 떨어진 7.2%의 증가세를 보였는데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7.4%(전년 10.8%),건설업 6.7%(전년 8.6%),서비스업 8.2%(전년10.1%),농림어업 3.5%(전년 3.7%) 등 주요업종의 증가세가 둔화됐다.특히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이 10.5% 증가한 반면 경공업은 마이너스 2.6%를 기록,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재화와 용역의 수출 및수입은 각각 14.1%와 14.8%의 증가율을 기록해 경기불황을 겪은 지난 93년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고 설비투자와 민간소비도 93년 이후 가장 낮은 8.2%와 6.9%에 그침으로써 경기위축을 반영했다.
한편 분기별 성장률을 보면 1·4분기가 7.8%로 가장 높고 2·4분기 6.9%,3·4분기 6.6% 등으로 낮아졌으나 4·4분기에는 농산물의 대풍작 덕분에 7.2%로 높아졌다.
한은은 지난 93년의 5.8%이후 2년간 8%대의 높은 성장을 유지하던 우리 경제성장률이 작년을 고비로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본격적인 경기침체기에 진입한것으로 분석했다.<곽태헌 기자>
1997-03-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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