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1일 노동법 여야합의를 계기로 경제회생과 노사안정,고용안정을 도모하는데 근로자,기업,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정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를 위해 당내에 「노사화합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당의 한 관계자는 『검토중인 「노·사·정 평화협정」은 국가경제회생에 경제의 3주체가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원칙의 천명과 함께 정부는 생필품 가격안정에,기업인은 고용안정에 최대한 노력하며,근로자들은 현재 임금을 자진 동결하는 형태의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진경호 기자>
신한국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를 위해 당내에 「노사화합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당의 한 관계자는 『검토중인 「노·사·정 평화협정」은 국가경제회생에 경제의 3주체가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원칙의 천명과 함께 정부는 생필품 가격안정에,기업인은 고용안정에 최대한 노력하며,근로자들은 현재 임금을 자진 동결하는 형태의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진경호 기자>
1997-03-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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