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생명 3주까지 연장가능”
이한영씨를 집도한 분당 차병원 정봉섭 신경외과 수석과장(43)은 『이씨가 살아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씨가 건강한 편이라 생명은 3주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씨가 병원에 도착한 뒤 지금까지의 과정을 밝혀달라.
▲15일 하오 10시 20분쯤 병원에 실려왔을때 이미 혼수상태로 두 눈의 동공이 확대되어 있었다.좌측 이마에 3㎜ 정도의 관통상과 이로 인해 피부가 직경 5㎝정도 부어 있었다.좌측 가슴에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다.단층촬영 결과 뇌가 부어 이것이 대뇌를 심하게 압박했고 우측 대뇌에 총탄이 박혀 있었다.하오 11시 30분쯤 뇌 압박을 풀기 위해 좌측 두개골 절제수술을 했다.총탄은 제거하지 않았다.혼수상태는 총탄이 뇌를 여러 방향으로 관통하면서 일어난 출혈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슨 수술을 했나.
▲좌측 대뇌를 심하게 압박한 혈종 제거를 위해 좌측 두개골 절제와 혈종 제거 수술을 했고 성공적이었다.수술전보다 뇌압은 떨어졌지만 정상보다는 아직 높다.
이씨의 현재 상태는.
▲강한 외부 자극에도 반응이 없는 혼수상태로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혈압상승제 투여로 혈압을 간신히 유지할 정도의 뇌사상태다.현재 혈압은 120∼80,맥박은 분당 100∼110회 정도다.
살아날 가능성은.
▲전혀 불가능하다.혈압상승제 투여에도 불구,혈압이 떨어지고 심장기능이 정지되면 곧바로 죽게 된다.<박준석 기자>
이한영씨를 집도한 분당 차병원 정봉섭 신경외과 수석과장(43)은 『이씨가 살아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씨가 건강한 편이라 생명은 3주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씨가 병원에 도착한 뒤 지금까지의 과정을 밝혀달라.
▲15일 하오 10시 20분쯤 병원에 실려왔을때 이미 혼수상태로 두 눈의 동공이 확대되어 있었다.좌측 이마에 3㎜ 정도의 관통상과 이로 인해 피부가 직경 5㎝정도 부어 있었다.좌측 가슴에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다.단층촬영 결과 뇌가 부어 이것이 대뇌를 심하게 압박했고 우측 대뇌에 총탄이 박혀 있었다.하오 11시 30분쯤 뇌 압박을 풀기 위해 좌측 두개골 절제수술을 했다.총탄은 제거하지 않았다.혼수상태는 총탄이 뇌를 여러 방향으로 관통하면서 일어난 출혈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슨 수술을 했나.
▲좌측 대뇌를 심하게 압박한 혈종 제거를 위해 좌측 두개골 절제와 혈종 제거 수술을 했고 성공적이었다.수술전보다 뇌압은 떨어졌지만 정상보다는 아직 높다.
이씨의 현재 상태는.
▲강한 외부 자극에도 반응이 없는 혼수상태로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혈압상승제 투여로 혈압을 간신히 유지할 정도의 뇌사상태다.현재 혈압은 120∼80,맥박은 분당 100∼110회 정도다.
살아날 가능성은.
▲전혀 불가능하다.혈압상승제 투여에도 불구,혈압이 떨어지고 심장기능이 정지되면 곧바로 죽게 된다.<박준석 기자>
1997-0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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