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여행자·기업인에 주의 당부
법무부는 14일 북한 노동당 황장엽 비서의 망명 신청으로 북한이 테러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권 위·변조 감식 등 출입국 심사업무를 대폭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안우만 법무장관은 이날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순시한 자리에서 『북한의 무분별한 도발이 우려되므로 불순 테러분자들의 국내 잠입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측이 북경 등 중국내에서 한국인 여행자와 기업인 등에 대한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또 북한은 황장엽의 망명 이후 북경주재 한국 공관 및 상사 건물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동형 기자>
법무부는 14일 북한 노동당 황장엽 비서의 망명 신청으로 북한이 테러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권 위·변조 감식 등 출입국 심사업무를 대폭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안우만 법무장관은 이날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순시한 자리에서 『북한의 무분별한 도발이 우려되므로 불순 테러분자들의 국내 잠입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측이 북경 등 중국내에서 한국인 여행자와 기업인 등에 대한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또 북한은 황장엽의 망명 이후 북경주재 한국 공관 및 상사 건물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동형 기자>
1997-02-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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