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중국 당국이 신강·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이닝(이령)시의 폭동과 관련해 1천여명의 회교 분리주의자를 구금해 놓고 있다고 현지 주민들이 11일 밝혔다.
한 주민은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폭동이 발생한 지난 5·6일 이틀간 대부분이 위구르족인 시위대원 1천여명이 체포돼 이날까지 석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폭동이 발생한 지난 5·6일 이틀간 대부분이 위구르족인 시위대원 1천여명이 체포돼 이날까지 석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997-0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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