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훔친 택시에 탄 여승객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서동만씨와(22·무직·전남 화순군 북면) 박철씨(20·무직·전남 신안군 비금면) 등 3명을 강도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상오 3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성아파트 앞에서 훔친 영업용택시에 탄 임모씨(23·여·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를 흉기로 위협,한강 둔치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한 뒤 현금 9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빼앗았다.
이들은 『신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임씨의 나체사진을 찍은 뒤 임씨를 택시 트렁크에 태우고 같은날 하오 한일은행 천안지점 등 충남 일대 10개 은행을 돌아다니며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 5백6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상오 3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성아파트 앞에서 훔친 영업용택시에 탄 임모씨(23·여·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를 흉기로 위협,한강 둔치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한 뒤 현금 9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빼앗았다.
이들은 『신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임씨의 나체사진을 찍은 뒤 임씨를 택시 트렁크에 태우고 같은날 하오 한일은행 천안지점 등 충남 일대 10개 은행을 돌아다니며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 5백6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7-02-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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