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인트라넷 이젠 “옛말”/「가상 오피스타운」 개설

값비싼 인트라넷 이젠 “옛말”/「가상 오피스타운」 개설

김환용 기자 기자
입력 1997-01-31 00:00
수정 1997-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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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비용 10분의1로 줄어/나우콤 3월부터 서비스

중소기업이나 소규모단체들이 비용문제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터넷상의 폐쇄통신망인 인트라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PC통신서비스업체인 (주)나우콤은 최근 비용문제로 인트라넷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기관,단체들을 위해 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상인트라넷 서비스인 「사이버 오피스타운」을 조성,오는 3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오피스타운은 기업이나 단체의 홍보용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자우편,웹 게시판,웹CUG(폐쇄사용자 그룹),포럼,문서관리기능 등 인트라넷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서비스관리도 나우콤의 운영자가 대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일반업체가 사이버 오피스타운을 통해 인트라넷을 이용할 경우 직접 인트라넷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일반기업의 홈페이지에 비해 인터넷 사용자들의 방문이 빈번한 나우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업종별,상품별로 분양,조성되기 때문에 홍보효과도 높다고 나우콤은 설명했다.



나우콤 관계자는 『사이버 오피스타운은 저렴한 비용이외에도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홍보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면서 「기업측의 수요가 기대이상으로 높아 올 한햇동안 250여업체 및 단체들이 사이버 오피스 타운에 입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환용 기자>
1997-01-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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