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만에 항의서/무역대표부에 전달

시민단체 대만에 항의서/무역대표부에 전달

입력 1997-01-28 00:00
수정 1997-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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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북 반입 철회 요구

김지길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상임의장 등 19개 시민단체대표자 6명은 27일 상오 서울 종로구 세종로 대만무역대표부를 방문,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린쥔센(임존현)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항의서한에서 『대만정부와 북한,계약을 체결한 대만전력공사가 조속한 시일내에 매립의사와 계약을 철회하고 자국영토내에 안전하게 폐기물매립장을 건설,처리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대만무역대표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상황을 대만정부에 전달해달라』고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이날 장원 사무총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녹색전사단」이 대만 타이베이에 파견돼 28일부터 1주일동안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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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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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방문단은 대만 경제부·외무부·원자력위원회·국영전력회사 등에 대해 무기한 항의방문을 계속할 계획이다.<김태균 기자>

1997-01-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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