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도시여행 위한 옷 만들어요”
『유럽이든 아시아든 도시여성들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자신감 있으면서도 바쁘게 생활한다는 것이죠.내가 만드는 옷은 이런 도시여성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 패션계의 차세대 주자 가운데 한사람인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그의 두번째 브랜드 「아이작」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방한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첫번째 브랜드를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아이작 미즈라히」는 화려한 원색을 많이 사용,실용적이면서도 감각이 있는 발랄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올해 새로 들여오는 「아이작」은 「아이작 미즈라히」에 비해 보다 캐주얼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있는 옷으로 가격대도 훨씬 저렴하다.
유럽에서 신규브랜드를 우선 전개하는 대다수 유명디자이너들과 달리 그는 이번 「아이작」브랜드를 한국,일본,홍콩 등 아시아지역에서 먼저 시작했다.『모든 옷을 유럽에서 먼저 판매해야 한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입니다.아시아 시장은 매우 크며,따라서 앞으로는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하는 브랜드가 많이 나올겁니다』옷 만드는 일을 요리처럼 느낀다는 그는 재료 가운데서 색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로 자신의 디자인철학을 표현했다.
「아이작 마즈라히」를 라이선스로 판매하고 있는 (주)코오롱 패션추진팀이 「아이작」의 공급도 맡는다.<이순녀 기자>
『유럽이든 아시아든 도시여성들은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자신감 있으면서도 바쁘게 생활한다는 것이죠.내가 만드는 옷은 이런 도시여성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국 패션계의 차세대 주자 가운데 한사람인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그의 두번째 브랜드 「아이작」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방한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첫번째 브랜드를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아이작 미즈라히」는 화려한 원색을 많이 사용,실용적이면서도 감각이 있는 발랄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올해 새로 들여오는 「아이작」은 「아이작 미즈라히」에 비해 보다 캐주얼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있는 옷으로 가격대도 훨씬 저렴하다.
유럽에서 신규브랜드를 우선 전개하는 대다수 유명디자이너들과 달리 그는 이번 「아이작」브랜드를 한국,일본,홍콩 등 아시아지역에서 먼저 시작했다.『모든 옷을 유럽에서 먼저 판매해야 한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입니다.아시아 시장은 매우 크며,따라서 앞으로는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하는 브랜드가 많이 나올겁니다』옷 만드는 일을 요리처럼 느낀다는 그는 재료 가운데서 색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로 자신의 디자인철학을 표현했다.
「아이작 마즈라히」를 라이선스로 판매하고 있는 (주)코오롱 패션추진팀이 「아이작」의 공급도 맡는다.<이순녀 기자>
1997-01-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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