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호주,필리핀 3개국 기업인들이 비자없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는 기업인여행카드(BTC) 제도가 빠르면 3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19일 『한국과 호주 필리핀 3국은 오는 27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고위관리회의에서 BTC 시행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면서 『3국의 국내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빠르면 3월부터 BTC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19일 『한국과 호주 필리핀 3국은 오는 27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고위관리회의에서 BTC 시행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면서 『3국의 국내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빠르면 3월부터 BTC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1997-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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