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뤼셀 연합】 미국 노동조합총연맹(AFLCIO)을 비롯한 미국내 노동단체대표는 10일 하오 워싱턴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새 노동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톰슨 AFLCIO 부위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위대는 이날 『한국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라』 『개정노동법을 취소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여동안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한국정부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국제자유노동조합총연맹(ICFTU)과 유럽노조연맹(ETUC) 등 국제노조기구대표 100여명은 10일 하오(현지시간) 브뤼셀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새로운 노동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톰슨 AFLCIO 부위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위대는 이날 『한국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라』 『개정노동법을 취소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여동안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한국정부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국제자유노동조합총연맹(ICFTU)과 유럽노조연맹(ETUC) 등 국제노조기구대표 100여명은 10일 하오(현지시간) 브뤼셀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새로운 노동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1997-0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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