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신년인사회 및 업계간담회가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7일 하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에서 안광구 통상산업부장관·김만제 포철회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장관은 축사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철강산업과 같은 선도업종이 샌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기술력강화를 당부했다.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종진 포철사장 등 14개사 대표는 철강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철강원재료의 수입관세 무세화 ▲대일수출에 대한 GSP(일반특혜관세)지속 ▲아산만 철강단지관련 사회간접자본(SOC)확충,저질·저가수입제에 대한 탄력적 관세율운영 등을 건의했다.<박희준 기자>
안장관은 축사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철강산업과 같은 선도업종이 샌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기술력강화를 당부했다.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종진 포철사장 등 14개사 대표는 철강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철강원재료의 수입관세 무세화 ▲대일수출에 대한 GSP(일반특혜관세)지속 ▲아산만 철강단지관련 사회간접자본(SOC)확충,저질·저가수입제에 대한 탄력적 관세율운영 등을 건의했다.<박희준 기자>
1997-01-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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