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0일 북한이 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함에 따라 새해부터 경수로 건설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다음달 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에 경수로공급협정에 따른 부지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에 서명하고,7차 부지조사단의 방북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EDO와 북한은 또 경수로 공급의 단계별 이행일정을 규정하는 「경수로 공급일정에 관한 의정서」 등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을 빠르면 1월 중순쯤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김경홍·이도운 기자>
정부 당국자는 이날 『다음달 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에 경수로공급협정에 따른 부지인수 및 서비스 의정서에 서명하고,7차 부지조사단의 방북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KEDO와 북한은 또 경수로 공급의 단계별 이행일정을 규정하는 「경수로 공급일정에 관한 의정서」 등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을 빠르면 1월 중순쯤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김경홍·이도운 기자>
1996-12-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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