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6일 하오 국회에서 당 3역 등으로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27일 상오 9시 국회의사당 본관 현관앞에서 양당 소속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야당·지자제·국회파괴 분쇄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장외투쟁은 민노총의 파업을 부추길 우려가 있어 당분간 유보한다고 밝혔다.
양당은 또 비대위에 법률소위를 구성,여권의 안기부·노동관계법 기습처리에 대한 법정무효투쟁을 담당하기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장외투쟁은 민노총의 파업을 부추길 우려가 있어 당분간 유보한다고 밝혔다.
양당은 또 비대위에 법률소위를 구성,여권의 안기부·노동관계법 기습처리에 대한 법정무효투쟁을 담당하기로 했다.
1996-1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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