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사항은 해결”
【예루살렘·에레즈 외신 종합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헤브론 철군협상의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4일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접경지역의 에레즈에서 회동했다.
그러나 관리들은 4시간만에 끝난 이날 회담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관리들은 네타냐후 총리와 팔레스타인 협상대표인 마흐무드 압바스가 이날 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면서 이 자리에서 헤브론철군협상과 관련한 중요쟁점사항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예루살렘·에레즈 외신 종합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헤브론 철군협상의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4일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접경지역의 에레즈에서 회동했다.
그러나 관리들은 4시간만에 끝난 이날 회담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관리들은 네타냐후 총리와 팔레스타인 협상대표인 마흐무드 압바스가 이날 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면서 이 자리에서 헤브론철군협상과 관련한 중요쟁점사항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1996-1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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