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씨 선거서도 “금메달”/고대 대학원 학생회장 당선(조약돌)

황영조씨 선거서도 “금메달”/고대 대학원 학생회장 당선(조약돌)

입력 1996-11-28 00:00
수정 199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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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26)가 27일 고려대 교육대학원(야간) 제32대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기호 1번으로 출마한 황씨는 개표결과 258표 가운데 58.1%인 150표를 얻어 2위를 71표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지난 2월 고려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한 황씨는 『뜻밖의 당선에 기분이 얼떨떨하다』며 『앞으로 대학원생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피력.

1996-1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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