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완공… 이착륙시험 등 실시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장근호)에 항공기 개발에 필수적인 시설인 아음속 풍동(아음속 풍통)이 건설된다.
대덕연구단지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부지내에 지난 21일 착공된 이 풍동은 연건평 1천3백77평,지상 2층 건물에 표준시험부 크기가 4×3×10m로 초당 10∼110m(0∼0.32마하)의 유속을 낼 수 있다.
풍동이란 원통형 터널에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비행중인 항공기나 로켓이 받는 비행 하중·안정성·공력 특성 등 각종 상황을 실험하는 장비다.그 가운데서도 아음속 풍동은 저고도·저속에서의 임계비행 상태인 이착륙시험에 필수적인 장비다.특히 이번에 착공된 아음속 풍동은 1백인승 항공기의 10분의 1,과학로켓의 5분의 1 모델 시험이 가능한 규모로 98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이 풍동을 현재 추진중인 중형 항공기 사업은 물론 자동차·고속전철 개발과 고층건물 풍동시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아음속 풍동 건설사업에는 모두 39억원이 든다.
국내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 초음속 풍동이 있고서울대 등에 연구용 풍동시설이 있다.<신연숙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장근호)에 항공기 개발에 필수적인 시설인 아음속 풍동(아음속 풍통)이 건설된다.
대덕연구단지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부지내에 지난 21일 착공된 이 풍동은 연건평 1천3백77평,지상 2층 건물에 표준시험부 크기가 4×3×10m로 초당 10∼110m(0∼0.32마하)의 유속을 낼 수 있다.
풍동이란 원통형 터널에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비행중인 항공기나 로켓이 받는 비행 하중·안정성·공력 특성 등 각종 상황을 실험하는 장비다.그 가운데서도 아음속 풍동은 저고도·저속에서의 임계비행 상태인 이착륙시험에 필수적인 장비다.특히 이번에 착공된 아음속 풍동은 1백인승 항공기의 10분의 1,과학로켓의 5분의 1 모델 시험이 가능한 규모로 98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이 풍동을 현재 추진중인 중형 항공기 사업은 물론 자동차·고속전철 개발과 고층건물 풍동시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아음속 풍동 건설사업에는 모두 39억원이 든다.
국내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 초음속 풍동이 있고서울대 등에 연구용 풍동시설이 있다.<신연숙 기자>
1996-11-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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