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시 정정 다시 혼미/의회 강경파,러 중재 동의 거부

벨라루시 정정 다시 혼미/의회 강경파,러 중재 동의 거부

입력 1996-11-24 00:00
수정 1996-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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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협상 포기… 대치 국면

【민스크 AFP 로이터 연합】 대통령 권한 강화 및 임기 연장을 노린 국민투표를 둘러싸고 벌어진 벨라루시 공화국의 정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 협상이 서명됐으나 의회의 동의 거부로 파기 위기에 처해 벨라루시 사태가 다시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벨라루시 의회는 22일 러시아의 중재로 대통령과 의회가 서명한 정치 협상에 대한 동의안을 4차례나 상정했으나 루카셴코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강경파의 반대로 동의안 통과에 실패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위치조정 대안 제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은 지난 11일 우이신설연장선 101정거장 외부출입구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구 위치 조정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현재 계획된 101정거장의 외부출입구 2개소는 주변 보도가 지나치게 좁아, 공사 과정에서 인접 아파트의 화단 일부를 불가피하게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사업이 현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보행 환경 악화와 일상적 불편은 물론, 주거지와 출입구가 지나치게 인접해짐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도시철도 정거장 출입구는 한 번 설치되면 사실상 위치를 변경하기 어려운 시설인 만큼,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권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계획된 출입구 위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구)선희유치원 부지를 매입해 출입구와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함께 활용하는 방안 ▲신방학파출소 옆 공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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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로이터 연합】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시 대통령은 23일 대통령 권한확대에 관한 국민투표 계획안을 놓고 의회측과 합의한 타협안을 철회했다고 미하일 포드가이니 대변인이 말했다.

1996-11-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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