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4일 최근 잇따른 공직비리문제에 대해 『부정부패를 하루아침에 없애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갈수록 실감하고 있으며 부패척결은 끝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SBS창사 6주년 특별회견에서 『북한의 잠수함 남침은 북한의 실체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며 우리는 대단한 경계심을 갖고 모든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내 임기중에 절대 헌법개정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이목희 기자>
김대통령은 이날 SBS창사 6주년 특별회견에서 『북한의 잠수함 남침은 북한의 실체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며 우리는 대단한 경계심을 갖고 모든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내 임기중에 절대 헌법개정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이목희 기자>
1996-1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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