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의 일환으로 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실태조사를 8일부터 20일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이 느끼는 은행의 서비스친절도를 점수화해 은행간 서비스경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항목은 은행의 꺾기여부·신용대출상태·담보비율·커미션요구 등 12개 항목이며 조사대상은행은 조흥은행 등 시중은행 15개,중소기업은행 및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 10개 등 총 26개 은행이다.
중기청은 26개 은행별로 50개 업체씩 총 1천300개 중소업체를 직접 방문,조사해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연말 금융지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금융지원대상(대상) 수상은행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박희준 기자>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이 느끼는 은행의 서비스친절도를 점수화해 은행간 서비스경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항목은 은행의 꺾기여부·신용대출상태·담보비율·커미션요구 등 12개 항목이며 조사대상은행은 조흥은행 등 시중은행 15개,중소기업은행 및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 10개 등 총 26개 은행이다.
중기청은 26개 은행별로 50개 업체씩 총 1천300개 중소업체를 직접 방문,조사해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연말 금융지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금융지원대상(대상) 수상은행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박희준 기자>
1996-11-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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