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 2시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평호에서 모터보트가 강변 벼랑을 들이받아 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 배기수 경장(44) 등 3명이 숨지고 이민선씨(35·여·강남구 개포동) 등 6명이 크게 다쳤다.
숨진 사람은 배경장외 윤종호씨(37·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와 박영미씨(25·서울 모룸살롱 여종업원)이며 부상자들은 청평읍 영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배경장과 윤씨 등이 서울 모 룸살롱 여종업원 4명과 함께 어둠속에서 보트를 타고 청평호 강변에 있는 윤씨 소유의 별장으로 가다가 일어났다.<가평=조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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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1-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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