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료 인상률 물가상승률의 3.7배

버스료 인상률 물가상승률의 3.7배

입력 1996-11-01 00:00
수정 199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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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공무원 유착에 서민가계 주름살

올들어 기본생활필수품 가운데 서울시내버스 등의 일반버스료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3.7배에 해당하는 17.1%나 올랐다.특히 전국 버스요금인상의 잣대가 되는 서울시내버스업자의 경우 적자를 조작하는 등 적자보전을 명분으로 요금인상을 강행함으로써 서민생활에 가장 큰 주름살을 지게 했다는 지적을 받게 됐다.

31일 통계청이 낸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전체소비자물가는 4.6%가 오른 반면 33개 기본생필품은 4.2% 오르는 데 그쳤다.그러나 기본생필품중 서울시내버스를 포함한 일반버스료는 전국 평균 17.1%의 상승률을 기록,배추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배추는 지난해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올들어서는 25.4%가 올랐으나 최근에는 폭락세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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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시내버스요금을 일반버스는 340원에서 400원으로 17.6% 올렸으며 뒤이어 경기와 인천도 각각 같은 폭으로 올렸다.부산은 지난 2월 320원에서 360원으로 올린 이후 8월에는 다시 400원으로 인상했다.<오승호 기자>

1996-11-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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