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차 한미통상실무협 22일 외무부서 개최

25차 한미통상실무협 22일 외무부서 개최

입력 1996-10-20 00:00
수정 199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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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주한미국대사관간의 통상협의채널인 한·미 통상실무협의체(TAG) 25차 회의가 22일 외무부에서 열린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의 섬유류 원산지 규정개정에 따른 우리 수출업체의 피해보상,컬러TV 반덤핑 관세 철회 등을 미국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우리측 상사주재원에 대한 비자발급 및 체류기간연장절차의 개선도 요구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최혁 외무부 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재경원,내무·농림·통산·정보통신부,특허청 등 13개 부처 대표가 참석하며 미국측에서는 바바라 그리피스 경제공사참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이도운 기자〉

1996-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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