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입력 1996-10-15 00:00
수정 199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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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관 4∼5m당 1곳 파손… 용량 초과 원인

서울시의 중랑·탄천·가양·난지 등 4개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된하수관중 다수가 파손되는 등 관리상태가 나빠 하수처리가 필요없는 지하수 등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 의원(민주)은 14일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서 중랑과 난지등 시내 하수처리장 2곳에 대한 조사 결과,난지처리장의 경우 하수관이 평균 5.2m당 1곳,중랑처리장은 4.5m당 1곳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취임 후 ‘제1호 결재’… 직원 ‘자기돌봄 특별휴가’ 본격 시행

서울시의회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상호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임만균 의장이 취임 후 ‘제1호 결재’로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 제도가 전격 시행된다. 임 의장은 이번 제도를 시작으로 내부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제도는 공직자의 정신적·신체적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의정지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임 의장의 강력한 조직 문화 혁신 의지가 반영된 첫 번째 정책 행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자기돌봄 특별휴가’는 서울시의회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일 부여되며, 사용하지 않은 휴가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고 해당 연도에 소멸된다. 휴가는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하도록 1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가 신청 시 세부 사용 사유는 기재하지 않는다. 서울시의회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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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에 따라 처리할 필요가 없는 지하수가 하루 67만4천t씩 유입되고 있어 처리대상 하수의 오염도를 희석시킬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시설 용량초과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동형 기자〉

1996-10-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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