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입력 1996-10-15 00:00
수정 199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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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관 4∼5m당 1곳 파손… 용량 초과 원인

서울시의 중랑·탄천·가양·난지 등 4개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된하수관중 다수가 파손되는 등 관리상태가 나빠 하수처리가 필요없는 지하수 등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 의원(민주)은 14일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서 중랑과 난지등 시내 하수처리장 2곳에 대한 조사 결과,난지처리장의 경우 하수관이 평균 5.2m당 1곳,중랑처리장은 4.5m당 1곳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최원선 시의원 “서울 문화정책 해외 수출해야… 문화 ODA 선제적 준비 시급”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문화 ODA)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고 짚었다. 이어 서울시가 쌓아온 풍부한 문화정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문화 ODA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개정된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에 따라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ODA) 추진 근거가 신설되고 문체부 장관의 관련 역할이 명시됐다. 최 부위원장은 이를 언급하며, 문화예술과 콘텐츠 등 문화 분야가 국제개발협력의 핵심 정책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서울시 역시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해당 개정 법안은 오는 11월 20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최 부위원장은 “ODA를 단순한 시혜성 사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서울이 가진 문화정책과 도시 운영 경험을 해외 도시에 공유하고, 서울의 도시 이미지와 관광·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장기적인 정책으로 봐야 한다”며 “국제개발협력을 담당하는 글로벌도시정책관과 문화본부 중 문화 ODA를 누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주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서울형 문화 ODA 사업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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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에 따라 처리할 필요가 없는 지하수가 하루 67만4천t씩 유입되고 있어 처리대상 하수의 오염도를 희석시킬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시설 용량초과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동형 기자〉

1996-10-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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