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서울 하수관에 지하수 유입/환경노동위 국감

입력 1996-10-15 00:00
수정 199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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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관 4∼5m당 1곳 파손… 용량 초과 원인

서울시의 중랑·탄천·가양·난지 등 4개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된하수관중 다수가 파손되는 등 관리상태가 나빠 하수처리가 필요없는 지하수 등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 의원(민주)은 14일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서 중랑과 난지등 시내 하수처리장 2곳에 대한 조사 결과,난지처리장의 경우 하수관이 평균 5.2m당 1곳,중랑처리장은 4.5m당 1곳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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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에 따라 처리할 필요가 없는 지하수가 하루 67만4천t씩 유입되고 있어 처리대상 하수의 오염도를 희석시킬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시설 용량초과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동형 기자〉

1996-10-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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